임수정, 국내외 인정한 아기피부미녀 (아미율한의원 원장 인터뷰)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영화와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분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임수정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다.
 
아미율한의원 김현갑 원장은 "임수정씨는 배우에게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그 진원지는 바로 여드름, 기미 없는 맑은 피부이다."며,

"청순한 소녀로부터 도발적인 여인까지 폭 넓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율한의원 김현갑 원장은 이어 "실제로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임수정씨는 윤기 있고 깨끗한 순백의 피부톤과 모공조차 눈에 띄지 않는

아기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맑고 깨끗한 피부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여줄 수 있다.

그의 피부는 다양한 캐릭터 변신에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업계에서는 "임수정씨는 대중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광고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준다."고 평하고 있다.
 
실제로 임수정은 국내 외에도 해외 유명 영화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9년 10월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쿡tv 관객 라운지에서 개최된 영화

'퍼레이드' 기자회견장에서 일본의 인기 감독인 유키사다 이사오는

 "임수정씨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발언,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이어 "임수정씨는 개성 강한 투명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다른 여배우에게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묘한 매력을 그는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심스럽게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정우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연인'에서

'가을의 연인'으로 돌아왔다.
 
동서식품 '맥심' 광고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연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정우성, 임수정 커플이 다시 '가을의 연인'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