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Crystal's 아미율 칼럼 "해독생기 다이어트, 절식에 대한 오해"
한국 사람들은 꼭 아침, 점심, 저녁 3끼의 식사를 하고 밥을 챙겨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3끼의 식사를 하게 된 건 불과 개화기부터이며 그 이전까지는 1일에 2끼의 식사를 했던 사실을 아시나요?
아미율 한의원에서 시행되는 해독생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4일의 절식기를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온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램 구성 자체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식은 단식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식을 조절한다는 의미입니다. 단식은 곡기 자체를 끊는 것을 말합니다.
아미율의 해독생기 프로그램은 3일간의 감식기, 14일간의 절식기, 14일의 회복기로 총 한달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14일의 절식기에는 칼로리가 포함된 탕약을 복용하는데 두뇌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최소한의 칼로리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이 탕약을 물에 희석하여 원할 때마다 조금씩 마시는 방법으로 나머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는 체내 영양분을 모두 소진하여 쓰고
그 이후에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을 연소하여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굶는 다이어트로 요요가 빨리 오는 이유는 몸이 다이어트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때 굶어죽을 경험을 한 우리의 몸은 그 이후에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혹시나 또다시 나를 굶길 것 같다는 마음에
에너지를 우선 지방으로 축적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독생기의 절식기에는 칼로리를 포함한 탕약을 수시로 먹어 수시로 에너지를 공급하여
우리의 몸이 안심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또한 절식기 이후에 14일의 회복기에는 식사를 하면서 다른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요요현상이 쉽게 오지 않습니다.
절식을 하게 되면 소화기가 충분한 휴식기간을 갖게 되고 위의 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절식기 이후에는 식사량이 줄더라도 충분한 포만감을 갖게 됩니다.
미각 또한 휴식기를 갖게 되어 기존에 자극적인 것만 찾던 입맛에서 담담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갖게 됩니다.
아미율 한의원의 절식 다이어트 중 하나인 해독생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0-15%의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의 주요 위험 인자이며 성인병이 골치 아픈 이유는 낫지도 않으면서 관리해야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해독생기 다이어트로 건강한 다이어트, 확실한 다이어트를 지금 실천해보세요.
